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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제주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사업 추진

올해 159가구에 250명 대상으로 맞춤형서비스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발굴하여 보건과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올해 4월까지 159가구에 25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사례관리와 맞춤형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맞춤형서비스로는 모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유아 체육교실 ▲영유아 미술놀이 프로그램 ▲건강한 마음만들기 종합검사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실내놀이터 체험활동 등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발굴하여 보건과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6년째를 맞이했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 “열악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소중한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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