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논현점) 4개 팀,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만수점) 3개 팀 등 모두 7개 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39세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청년 예비 창업자 또는 초기 창업자(업력 3년 이내)이며, 만수점은 여성(예비)창업자만 지원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지로, 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서비스, 일반창업 등 3개이다.
구는 3월 중 1차 서면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주 기업은 2년 동안(우수기업은 평가 후 1년 연장) 창업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OA시설과 시제품 제작실 등 부대시설과 각종 창업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