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싸움의고수’는 4년 동안 이종격투기선수이자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김동현과 모델계약을 진행하면서 이에 따른 광고비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고 있다고 27일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가맹점의 매출 증가 위해서 싸움의고수는 지역별 광고 등은 물론 브랜드 마케팅까지 광고비 비용 전액을 본사가 100% 부담해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싸움의고수 본사는 모든 광고비를 전액 부담하면서 소자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싸움의고수는 최근 1인 가구 수 증가와 팬데믹 이후 국민의 의식주 생활상이 크게 변하며, 1인 창업의 대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광고비를 가맹점에서 걷지 않고, 본사에서 마케팅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라며, “싸움의고수는 앞으로도 1인 창업 및 소자본창업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싸움의고수는 1인 창업의 대표 아이템인 1인보쌈을 통해 국민 메뉴인 보쌈을 혼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대중화한 아이템으로 9년째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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