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일 오후 12시 8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5%(1100원) 하락한 2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5만7527명)보다 3만4792명 줄어든 2만2735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2913만953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2700명으로 수도권에서 1만1313명(49.8%), 비수도권에서 1만1387명(50.2%) 발생했다. 해외에서는 35명 유입됐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날(636명)보다 1명 늘어난 637명, 사망자는 전날(63명)보다 10명 줄어든 53명으로 총 누적 사망자는 3만2272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엔시트렐비르푸마르산)’의 긴급사용승인이 불발된 가운데, 허가 준비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