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혜교가 조선희 작가 전시회를 방문해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7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선희 작가 전시회를 방문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패션의 송혜교는 루비를 품에 안고 인증샷을 찍었다. 미소 띤 얼굴로 여유와 행복도 엿보게 했다.
조선희 작가는 1월 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뉴스프링프로젝트에서 사진전 ‘姬(희): 나는 우주다’를 개최한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