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63%(1150원) 상승한 4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5744명 늘어 누적 2846만639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73명으로, 전날(69명)보다 4명 많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7만567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927명, 서울 1만3946명, 경남 4724명, 부산 5139명, 인천 4212명, 경북 3300명, 충남 3143명, 대구 3197명, 전북 2555명, 전남 2677명, 충북 2295명, 광주 2372명, 강원 1947명, 대전 2179명, 울산 1750명, 제주 714명, 세종 637명, 검역 30명이다.
이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512명)보다 35명 늘었다. 전날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3명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1611명, 치명률은 0.11%다.
한편 실내 마스크 조정 방안은 공개토론회와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오는 23일 구체적인 안이 나올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1월 중순부터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