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거운 입맞춤과 함께 첫날 밤을 맞이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4%, 최고 10.3%, 전국 기준 평균 8.5% 최고 9.4%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7% 최고 4.3%, 전국 평균 3.8% 최고 4.3%였다.
‘환혼2 빛과 그림자’ 4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부연(고윤정)을 낙수(정소민)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욱은 연회장에 낙수로 위장한 환혼인이 나타나서 진부연을 해치려고 하는 계획을 눈치챘다.
이에 장욱은 진부연에게 “안타깝지만 네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라고 말했다. 진부연이 환혼인의 칼을 맞자 왕비는 "낙수가 진부연을 죽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죽은 것은 진부연 안에 있던 귀서였다.
장욱은 낙수를 잡기 위해 진부연에게 도움을 청한 것이었다. 장욱은 고순에게 "낙수를 없앴다. 이제 세상에 낙수가 다시 돌아올 일은 없다"라고 보고 했다.
이어 장욱은 술을 마시고 진부연을 낙수로 착각했다. 장욱은 “울 수가 없었어. 널 정말 거기 버리는 것 같아서”라고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장욱은 술기운에 이끌려 진부연을 낙수로 착각한 듯 키스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환혼2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