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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특징주] 하이브 주가 상승…첫 일본 신인 '앤팀' 日 오리콘 휩쓴 인기에 강세

 

하이브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오후 2시 46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1%(6000원) 상승한 16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데뷔 앨범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흥행을 시작하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가 12월 19일 자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2월 5~11일)에서 15만4169 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로 진입했다. 이는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다.
 

&TEAM의 데뷔 앨범은 오리콘이 앞서 발표한 주간 앨범 랭킹(12월 19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발매 이래 총 5회 일간 앨범 랭킹(12월 6, 7, 10, 11, 12일)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TEAM은 데뷔 9일 만에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의 정상을 모두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재팬 최신차트(12월 14일 자) '핫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다운로드 앨범'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언더 더 스킨'은 라인뮤직 주간 4위로 집계됐다.

 

한국에서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 정식 발매되지 않은 신인의 수입반 지난 14일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앤팀은 오는 19일 일본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출연하며 22일에는 라디오 '올나이트 일본X'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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