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서영원인쇄소는 자신만의 사진 및 이미지를 기반으로 2023년 달력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달력제작 이벤트는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탁상달력으로 제작해주는 행사로, 월별 이미지를 다르게 하고 싶을 경우 최소 사진 24장이 필요하다. 더욱 많은 사진을 삽입하고 싶을 경우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사진을 첨부하면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가 제작한 달력을 1권만 출력할 수 있으며 달력의 크기, 재질, 후가공, 문구 등도 원하는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탁상달력의 크기는 총 4가지로 스탠더드(260*190mm), 버티칼(190*260mm), 라지(294*210mm), 스탠더드(중)(230*165mm)로 제작이 가능하며, 재질은 순백색의 광택이 없는 ‘스노우지’와 다이어리, 노트, 도화지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는 ‘랑데뷰’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영원인쇄소의 달력은 다양한 후가공(금박, 은박)을 삽입할 수 있으며 중철 제본링으로 사용해 부드럽게 종이를 넘길 수 있다.
서영원 대표는 “달력은 직장인에게 일정 관리 및 계획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새해가 오기 전 달력을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에 2023년 탁상달력제작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나만의 달력이벤트를 통해 얼리버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새해를 맞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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