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디지털뉴스팀]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릿데이가 초경을 앞둔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선물세트인 초경박스(THE FIRST BOX)를 지난 12일 출시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시크릿데이 초경박스는 ‘CHEER FOR YOUR SHINNING DAY’ 타이틀과 함께 소개돼 사랑하는 딸과 조카, 세상의 모든 소녀에게 숙녀가 된 것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출시했다. 시크릿데이는 처음 월경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해 초경을 보다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초경박스는 입는 오버나이트, 러브 생리대, 생리통 완화 물주머니, 곰돌이 메쉬백으로 구성돼있어 초경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추천된다.
시크릿데이는 자사몰 하트박스에서 초경박스 론칭을 기념해 특가를 진행한다. 1만 원 이상 20% 쿠폰이 적용되며 2세트 구매 시 러브 슈퍼롱 8P, 3세트 구매 시 입는 오버나이트 대형 4P를 추가 증정한다.
입는 오버나이트는 팬티형 생리대로 생리대 착용이 서툰 아이들도 속옷 입듯이 쉽게 착용할 수 있다. 패드는 엉덩이를 완벽하게 감싸 뒤척임이 심한 고객들도 샐 걱정 없이 안심된다. 특히 여성 1주 평균 생리량 50mL의 8배인 최대 400mL까지 커버하는 강력한 흡수력으로 양이 많은 날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허리 밴딩은 2배 이상 늘어나는 17개의 주름으로 구성돼 어떤 자세, 어떤 움직임에도 조이지 않고 편안하다.
러브 생리대는 시크릿데이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패드에 1200여개 에어홀이 추가돼 피부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착용할 수 있다. 식약처-의약외품 기준치의 10배 이상 되는 흡수력은 많은 양도 빠르게 흡수해 언제나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한편 생리통 완화 보온 물주머니는 온찜질로 그날에도 릴렉싱을 도와준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으며, 분리형 커버로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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