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헤르젠에서 출시한 쌀 냉장고가 지난 2일 CJ온스타일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연일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헤르젠의 쌀 냉장고는 갓 도정한 햅쌀처럼 오래오래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계절 내내 일정온도(13~20도)를 유지해 쌀벌레와 곰팡이, 악취 없이 쌀을 오랫동안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본 기기는 쌀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4D 순환 냉각을 통해 쌀을 보관하기 적절한 온도(13~20도)와 수분을 유지한다. LED 표시등으로 쌀 잔여량을 파악할 수 있고, 서랍을 열면 쌀 1인분을 자동 배출하는 것도 강점이다.
반도체 냉각방식으로 소음과 진동이 적고 전기료도 한 달 천 원대로 유지비도 적게 든다.
업체 관계자는 “쌀은 상온에 보관하면 산화돼 악취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쌀의 수분이 감소해 푸석푸석해진다. 김치냉장고 보관 역시 온도 변화 과정이 반복되면서 쌀의 조직과 영양분이 파괴된다. 쌀 냉장고는 쌀의 신선도와 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냉장고로 언제나 고슬고슬하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