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조규성의 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가장 핫했던 대표팀 스타를 꼽으라면 단연 조규성이다. A매치 데뷔로부터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흐른 현재 한국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트라이커가 됐다.
조규성은 우루과이와 1차전에 후반 29분 교체 투입됐으며 가나와 2차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했다. 1차전에서 외모로 주목받은 조규성은 가나와의 2차전에서 골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는 월드컵 개막 이전 2만에서 260만 명 이상으로 폭증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를 정도의 실력에, 외모는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가진 준비된 스타였고 월드컵을 통해 그 잠재력을 꽃피웠다.
한편 일각에서는 조규성의 유럽 진출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K리그 전북 현대 소속으로 2022시즌 K리그1 득점왕이다. 연봉은 8억 8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