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해 부사장 8명, 상무 16명, 마스터 3명 등 총 27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연차와 상관없이 성과를 내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물들을 과감하게 발탁했다"면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디스플레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 부사장 승진
김대용 김성봉 김성한 박준영
손동일 유경진 이재형 조성호
□ 상무 승진
강석주 김공민 김형렬 김형민 서덕종
손재식 안기완 양재호 이규원 이상민
이승규 이정수 임자현 정용욱 조원구 채경찬
□ 마스터 선임
김승호 김영국 황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