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2023년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일 공개된 임원인사에 따르면 SK는 이번인사에서 이성형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승진시켰다.
이어 바이오 투자센터와 그린 투자센터, 디지털 투자센터, 재무부문 등에서 임원 총 10명을 신규 선임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엔무브 사장에 박상규 SK네트웍스 총괄사장을 선임하고 SK아이이테크놀로지 사장에 김철중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부문장을 승진 발령했다.
지난달 30일 SK바이오팜은 이사회를 열어 이동훈 SK 주식회사 바이오 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 및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SKC 임원인사 명단은 △임의준 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최두환 SK피유코어 대표(SKC 경영지원부문장 겸직) △양호진 에코밴스 대표 등이다.
SKC 영입은 △고종환 SK넥실리스 글로벌증설지원본부장 △김정규 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등이다.
SKC 신규 임원에는 △김윤회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조민재 글로벌 파이낸싱실장(앱솔릭스 파이낸싱실장 겸직) △장재혁 소재사업개발실장 △안중규 소재기술개발센터장 △양지현 SK티비엠지오스톤 대표이 선임됐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조대식 의장을 재선임했다. 신규 임원(부사장)은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등 5명이 새로 선임됐다.
SK에코플랜트 신규 임원에는 △김경수 Eco Space사업관리담당 △김진환 SCM담당 △박상진 CR담당 △박선기 국내사업관리담당 △배상빈 미래전략담당 △송효준 Waste담당 △신재동 Global법무담당 △신학진 Global환경전략담당 △윤광수 Eco Solution사업관리담당 △이세호 CMO담당 △이주한 PM담당 △최항석 Net-Zero컴플렉스담당 △Michael Tae 미주사업담당 겸 Betek법인장 등 총 13명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