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3년 1학기 1차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원 측에 따르면 해당 교육 과정은 오는 12월 7일 자정까지 선착순 모집해 바로 다음 날인 8일 개강하는 일정이다.
사회복지사는 정부의 복지확대 정책에 따라 미래 전망이 밝은 직업 중 하나로 뽑혔다. 특히 정년퇴직이 없어 오랫동안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중, 장년층과 새롭게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해당 과정에 대해 수준 높은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플래너를 통해서도 교육 전략과 계획을 알아볼 수 있다"며 "취득 과정은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은 누구나 쉽고 빠르게 교육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이론과 함께 실습 과정을 한 곳에서 시작할 수 있는 ONE-STOP 교육 시스템이 제공되며 다양한 교육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론의 경우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PC 및 스마트폰을 사용한 수강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이수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높아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혹은 따로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대학생 및 학생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온라인 강의가 서툴거나 PC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원격 지원 서비스는 학습자가 수강생과 화면을 공유하여 함께 교육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기 때문에 빠트리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강의 챙겨볼 수 있다.
실습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본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전문 교수진이 직접 특화된 교육을 진행하며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 필요한 상황 대처 능력 및 업무 역량을 강화해 볼 수 있는 수업을 받아볼 수 있다.
단, 실습은 선수 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이 신청 가능하다. 따라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이 처음이라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1:1 학습플래너 제도를 통해 개개인 스케줄에 맞춘 교육 계획과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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