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29일 오후 2시 32분 기준 일동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500원) 하락한 3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1476명 늘어 누적 2703만1319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7만1392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31명 많은 8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9832명, 서울 1만5501명, 부산 4767명, 인천 4169명, 경남 3930명, 대구 3501명, 충남 2869명, 경북 2671명, 대전 2217명, 전남 2100명, 전북 2085명, 강원 1956명, 충북 1962명, 광주 1766명, 울산 1259명, 세종 515명, 제주 336명, 검역 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491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전날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1명, 누적 사망자는 3만45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전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조코바’ 도입 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