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이성민 앞에 실체를 드러내면서 시청률도 함께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6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4.88%를 기록했다. 이는 5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4.758%를 넘어선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6회에서는 세기말의 위기와 맞닥뜨린 순양그룹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꽃 튀는 수싸움 끝에 ‘미라클 대주주’로서 진양철(이성민 분) 앞에 선 그의 모습이 더욱 휘몰아칠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