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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중,‘아름다운 동행·양악과 국악의 만남..그 특별한 무대’

탐라중 오케스트라·제주중앙여고 국악관현악단·제주국악관현악단 연합 연주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예술드림거점학교인 탐라중학교 오케스트라를 주축으로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국악관현악단과 제주국악관현악단의 총 80여명 연주자들이 모여 12월 4일 오후 6시 30분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연합연주회가 열린다.


‘아름다운 동행·양악과 국악의 만남... 그 특별한 무대’를 주제로 제주문화예술교육 부문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양악과 국악이 어우러진 연합연주회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소리의 향연을 통해 겨울밤을 감동으로 수놓을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성주 지휘자와 80여명의 연주자들이 △오케스트라의‘캐리비안의 해적’,‘아리랑 환타지’,‘싱싱싱’연주 △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의‘신 뱃놀이’,‘아름다운 인생’△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바이올린 협연의‘고구려의 혼’△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사물놀이 협연의‘신모듬’곡들로 다양한 작품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흥이 가득한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함께 음악에 대해 남다른 열정과 뛰어난 연주력을 통해 질 높은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제주도립교향악단 바이올린 수석 장선경, 늘 새로운 무대와 새로운 작품으로 새로운 정점을 찍고 있는 사물놀이‘광개토’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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