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에서는 2023년 봄에 진행될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 신청을 12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은 전 세계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며, 2023년 봄부터 여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은 2012년 프로그램 진행 이후 70여 개 이상의 나라에서 500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본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을 하는 학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는 지난 10월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영재교육 콘퍼런스(1st Pioneer CO-CURRICULAR SUMMIT) 글로벌 서밋 행사를 진행했다. 존스홉킨스대학, 노스웨스턴대학, MIT 대학, 옥스퍼드대학 등 글로벌 영재 교육 기관들이 참여하고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인 ‘A More Beautiful Question’(어떻게 질문해야 할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드는 3단계 질문의 기술. 21세기북스번역출판)의 저자인 워런 버거가 진행을 하는 등 세계적인 교육 전문 기관과 유명인 그리고 세계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한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코리아에서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영재 프로그램인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리서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언론사인 헤럴드와 함께 에세이 대회도 진행 하고 있다. 특히 미국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소속 R&D 센터의 전문가 그룹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학술연구방법론을 무료로 강의하는 미니렉처 프로그램도 진행해 리서치 프로그램 참여학교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접근법 등에 대한 교육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한국의 학교와의 협업 관계 구축을 통한 미국 명문대학 학점 조기 취득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해 진행하고 있으며, 벌써 국내 2개의 국제학교와 협업 체결을 완료해 본격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준비 중에 있다.
앤드류길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코리아 대표는 “국제적으로는 파이오니아 아카데믹스 리서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형성돼 있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해외에서보다는 그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라며 “글로벌 영재 프로그램으로는 최고의 수준에 올라서 있는 파이오니어 아카데믹스 프로그램에 한국 학생들이나 학교들이 좀 더 쉽게 인지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다양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도할 것이며, 그 과정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훌륭한 선생님들과의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적으로 영재 프로그램을 인정받고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에 더 많은 한국 학생들과 학교들이 참여해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학부모님, 학생들뿐만 아니라 국제학교의 카운셀러 선생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께서는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프로그램일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에 많은 이들이 2023년 상반기 글로벌 리서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 학생들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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