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주중학교는 11월 21일부터 2주 동안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생자치회가 주도하는‘스쿨즈 버스킹’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주별로 실내와 실외 공간을 활용하여 피아노연주, 댄스, 랩, 가요, 팝송 등 학생들의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탐색할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형성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