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주)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이 턱관절 질환관리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 앱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여러명의 전문의들이 많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 컨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앱 서비스 형태의 턱관절 질환 인지치료 소프트웨어인 클릭리스는 2020년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의 디지털 치료제로 개발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유닛 체어가 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한 치과 분야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우수한 치과 의료를 수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비욘드메디슨은 김대현 대표가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군 내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시작한 회사로, 각종 정부 지원 사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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