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 매장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점에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운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27일 배우 이지아와 이동욱이 방문해 완벽 비주얼과 패션 센스를 뽐내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이지아는 블랙 드레스에 발렉스트라의 시그니처백 이지데 마이크로 사이즈를 착용해 우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독특한 디테일이 담긴 트릭트락 크로스 바디백 하바나 컬러를 토트로 함께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동욱은 네이비 롱 코트와 발렉스트라의 박시 미니백으로 모던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 미니백은 토트와 숄더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장인 지오반니 폰타나(Giovanni Fontana)가 설립한 브랜드로, 공예적 요소와 혁신을 결합한 ‘밀라노 럭셔리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주며 국내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발렉스트라 제품은 가볍고 구조적이며 심플한 실루엣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니멀한 유선형 라인은 밀라노에서 기원된 절제와 신중함을 반영함과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대조적인 디자인 터치를 통해 차별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편 이지아는 tvN 드라마 ‘레이디’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동욱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출연을 확정 지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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