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천청솔기숙학원은 일대일 대면 지도하는 ‘2024 조기선행반’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기선행반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총 11주간 수능의 국어, 수학, 영어 영역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수준별 학습 지도를 위해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에 따라 상위권대학, 명문대학, 서울 내 대학 등의 그룹별 반을 편성하고 한 그룹당 3개의 반으로 재편성해 차등화 수업한다. 

특히 조기선행반은 그룹별 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한 그룹당 총괄관리자 1명과 국·수·영 과목별 관리 강사 3명, 생활지도 관리 강사 3명 총 7명이 팀을 구성해 학생을 케어한다. 또한 수학 강화 프로그램, 국어 독서지도 시스템, 질응 시스템, 입시 전문 전략가의 코칭 시스템 등 수능 대비에 관련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청솔기숙학원은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수능·평가원·내신·모의고사별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제도도 제공한다. 최소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직원 자녀, 형제 입학, 이천·여주 지역 출신고 등 기타 장학제도에 해당하는 이들은 교습비 10% 및 총액 수강료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춘희 이천청솔기숙학원 대표는 “조기선행반의 수업은 먼저 올바른 공부방법과 국·영·수 개념을 설명 후 일대일 대면 지도를 통해 학생이 취약한 단원을 파악하고 해당 단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인별 학습 계획을 구성한다”며 “학생의 성적에 따라 반을 편성하지만, 수업에 대한 이해도는 개인차가 나타나기 때문에 일대일 대면 지도는 물론 과목별 학생에게 적합한 교재를 활용해 학습을 지도하고 있으니 2024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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