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한국장학진흥원’이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교육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11월 선착순 5000명에 한정해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장학진흥원의 이번 강의는 커피지도사 교육과정 강의에서부터 관련 업계 취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망을 체험해볼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로스팅 기계를 이용한 원두 블랜딩 배우기나, 커피스쿨 학원비를 감당하고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업종의 지식을 배우는 곳들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강의들도 접해볼 수 있다. 커피로스팅마스터나 커피핸드드립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강의들도 준비돼 있으며, 커피 품질평가와 관련된 지식도 접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은 한국장학진흥원의 총 151종 자격증 과정의 인강 수강과 온라인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를 무료로 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실무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출문제도 풀어볼 수 있다.
한국장학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카페 창업박람회에서 소규모커피숍 창업비용을 알아보며 식음료 관련 카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부터 홈바리스타 공부를 독학하거나 커피 관련 직업을 원하는 사람, 커피바리스타전문가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학진흥원은 최근 큐그레이더 취업 희망자를 위해 커피품질평가사 자격증 1급 온라인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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