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전문 보안업체 통해 해결해야

  • 윤현기 기자 yhgii@jejutwn.com
  • 등록 2022.10.31 16:32:55

 

[제주교통복지신문 윤현기 기자] 최근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에게 조력자를 사칭해 또 다른 성착취물을 찍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조력자로 위장한 범죄 조직이 피해자들에게 접근 후 가해자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동안 시간을 벌어야 한다며, 몸캠 영상 사진, 영상물 등을 요구하는 조력사 사칭 범죄가 기승이다.

 

이에 디지털 성범죄 보안 업체 ‘시큐어앱’은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이버 성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I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동영상이 생성된 시각 이후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바로 제거하며, SNS로 퍼진 동영상도 계정 정지, 피해자 관련 지인 목록 스캐닝, 유포차단 솔루션 적용 등의 방법을 동원하고 있으며, 몸캠피싱 범죄 수법과 패턴을 분석해 빅 데이터 기반으로 특허 등록된 기술력을 통해 몸캠피싱 범죄자가 탈취한 피해자 연락처 및 주소록을 변조 변형해 혼란을 주는 방식으로 피해자의 몸캠 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있다.

 

임한빈 시큐어앱 대표는 “최근 몸캠피싱 이외에 ‘로맨스 스캠’이나 조력자를 사칭하는 신종 사이버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협박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스스로 해결하기보단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전문 보안업체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몸캠피싱 범죄로부터 방심을 해선 안되며, 평소 보안 수칙을 준수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파일 및 낯선 사람의 메시지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대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디지털 성범죄 보안 업체 ‘시큐어앱’은 24시간 상담 센터를 운영 중이다. 늦은 저녁 및 새벽 시간에도 피해자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조속한 피해 해결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몸캠 영상 유포 차단을 집중적으로 모든 인원이 투입해 팀별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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