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공무원 시험 교육기관 공단기의 ‘커넥츠프랩 공단기 센텀점’이 센텀1관에 이어 센텀2관이 부산 센텀 다이아몬드에 공무원 전용관으로 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커넥츠프랩 공단기 센텀학원(커넥츠 공단기 센텀점)은 노량진과 부산 서면 공단기 직영학원의 종합반의 관리방식을 그대로 접목하는 동시에 자기만의 개인 1인실 공간과 오픈형 학습시설을 함께 갖추고 있다. 또한, 지문인식만으로 출입이 가능한 안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교육청 학원인가와 동시에 스터디카페로 동시에 인허가가 나와 있어 7급, 9급 공무원뿐만 아니라 임용고시, 경찰직, 취업시험준비 등 다양한 공부를 자기만의 공간에서 서로 모여서 함께 공부할 수 있다.

김상현 커넥츠 공단기 센텀학원 팀장은 "커넥츠프랩 부산지사 직영학원은 서로 프로그램이 연계됐을 뿐만 아니라 오픈이벤트로 선착순 등록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공무원시험이 개편돼 어려워진 만큼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같은 목적을 가진 이들끼리 함께 모여서 집중적인 학습을 하기를 원한다면 공단기의 학습커리큘럼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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