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생활 가전 브랜드 바란이 전자파 걱정 없는 3세대 탄소매트와 겨울철 보습을 위한 복합식 펌프형 가습기 라이브 방송을 25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바란 탄소매트는 40년간 전열기기를 생산해 온 전문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3중 무전자계탄소열선으로 전자파를 차단한다. 유럽의 전자파 차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4세대 인공지능 모션감지 센서가 움직임이 없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과열, 화재 사고를 예방한다.

탄소매트는 진드기 발생을 억제하는 Micro Fiver 소재를 사용했으며 조절기를 제외한 제품 전체를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한, 그리핀 소재를 사용해 열전도율이 우수하며 열선을 촘촘하게 심어 난방 효과가 높다.

2022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바란 복합식 펌프형 가습기는 7L의 대용량 물탱크로 한 번 채우면 7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초음파 가습기와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을 합쳐 80도 고열 살균을 할 수 있으면서도 증기 자체의 온도는 4~50도에 불과해 화상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UV-C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풍부하게 분사되는 증기로 실내 습도를 45~95도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자동 습도조절 기능으로 최적의 습도를 찾아준다. 소음이 적어 야간이나 수면 시 가동해도 부담이 없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5일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서는 바란 탄소매트 1만원 할인 및 바란 펌프형 가습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포토구매평을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요즘, 월동준비를 서두르고자 하는 분들에게 바란 탄소매트와 복합식 펌프형 가습기가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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