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미추 (Jimmy Choo)는 특별한 몰입형 공간을 자랑하는 지미추의 ‘추 카페(Choo Café)’가 한국에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영국 런던에서의 성공에 이어, 서울에 오픈하는 추 카페 서울(Choo café Seoul)은 명품 브랜드 거리로 유명한 서울, 청담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2022년 10월 21일부터 프리 오픈 기간을 가진 후, 10월 27일 공식 론칭 이벤트에 이어 10월 28일부터 일반에 공개, 12월 31일까지 공식 운영된다.
지난 여름 런던 해로즈 백화점과 손잡고 처음 론칭한 지미추의 추 카페는 컨셉츄얼 카페 겸 팝업 스토어로, 추 카페의 화려한 미관은 최근 시즌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 ‘푸시아’를 강조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핸드백라인인 바렌 컬렉션 내 2022 신제품 ‘애비뉴’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하고 마테라시적인 취향을 담은 조각적인 가구와 컬러감을 맞춘 카펫 그리고 한국에서 전체 ‘애비뉴’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공간 속 강렬한 내부 인테리어를 비추는 거울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카페에 들어선 순간 지미추 브랜드 그 자체처럼 당당하고 매력적인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추 카페에서는 한국의 유명한 파티시에 저스틴 리의 ‘JL 디저트바’와 협업해 특별히 큐레이션 한 디저트 메뉴와 다양한 음료를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의 식기류와 커틀러리가 더해져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된 지미추의 ‘추 카페’는 시작부터 끝까지 즐거움과 럭셔리한 경험을 보장한다.
업체 관계자는 "푸시아 컬러로 가득 물든 공간 그 자체는 어디에서든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제닉한 공간으로 포토존을 비롯한 시즌 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홀리데이 시즌, 지미추 ‘추 카페'에서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추 카페 서울’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며, 사전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지미추 매장 및 지미추 카카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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