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퓨잡(Fusalp)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의 상징적인 헤리티지를 담은 어반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랜 시간 축적된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현대적인 스타일의 2022-23 가을겨〮울 컬렉션은 정교한 컷과 다양한 소재 그리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컬렉션 주력 상품인 프랑수아즈(FRANCOISE) 코트는 테크니컬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다. 허리를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며, 탈부착 가능한 소매는 날씨에 따라 롱 베스트로 변형하여 연출이 가능하다.

또, 2022-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반(ALBAN) 재킷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퓨잡은 이번 시즌 그래픽과 구조 모두 뛰어난 동시대적인 디자인의 컴벳 부츠와 같은 새로운 슈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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