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니아가 전기세 절감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미니아의 미니 라디에이터 5핀 제품을 기준으로 누진세를 제외한 전기세는 한달 9910원(하루 8시간 사용시)으로 계산된다. 같은 기준으로 일반적인 라디에이터가 한달 1만3160원인 것을 보면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 관계자는 “난방기를 켤 때 전기세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언급하며 “전기세 절감과 함께 단열까지 지키는 효율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고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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