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라이브커머스 기반 여성 전문 쇼핑 플랫폼 더스타일라이브가 성공적인 테스트 기간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더스타일라이브는 25년 업력의 홈쇼핑 유통 전문 기업 ‘(주)더스타일컴퍼니’의 자회사이며, 수십 년간의 홈쇼핑 방송 경험 및 제조·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더스타일라이브’의 목표는 중·소상공인, 제조사 등에게 유통 판로 개척 관련 전폭적인 지원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동반 성장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더스타일라이브는 ‘뉴포티(New forty)’를 주축으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플랫폼으로 ‘뉴포티(New forty)’는 자신의 외모와 몸매를 가꾸는 데 적극적이고 패션, 미용 등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40대를 의미한다.
더스타일라이브는 뉴포티 세대에게 우수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특히 더스타일라이브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전용 스튜디오와 전속 쇼호스트, 라이브 방송 전문 제작진을 보유해 매일 5~6회 이상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더스타일라이브는 중·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제작 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정기적인 방송 지원을 통해 파트너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며, 충성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라이브 방송 제작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상호 인터랙티브 전략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황경원 더스타일라이브 대표는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고객들이 정확한 정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판매 채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확산 이후 라이브커머스가 기업, 소비자 간 관계를 유지하는 대안이자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정착하고 있다”며 “더스타일라이브 쇼호스트들의 특화된 장점을 살린 프로모션을 기획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접근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