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패션허브 배움뜰에서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된 DDP 플리마켓에 인큐베이팅 입주자가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DDP가을축제는 서울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서울뷰티먼스”의 대표 행사로 방문객들이 고품격 문화를 무료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DDP 플리마켓은 '10월 DDP 가을축제: 비바뷰티'에서 진행되는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디자인 특화 시민공간 DDP 어울림광장 미래로 하루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여자 모집은 배움뜰 내 인큐베이팅실 입주 기업 대상 참여 조사를 실시해 선발이 이뤄졌으며 최종 선정된 입주사는 부스 참가비, 마켓 운영시설 지원을 받았다.
배움뜰 관계자는 “지속해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패션 교육을 지원하여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패션허브는 미래 패션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특별시에서 조성했으며 배움뜰, 창업뜰로 구분해 각각의 맞춤형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이 중 배움뜰의 경우 예비 창업 인재, 구직자,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패션 및 IT 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각종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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