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2년 10월 11일(화)부터 10월 15일(토) 총 5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 수주박람회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백오브더문(back of the moon)'이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9 FW컬렉션으로 론칭한 슈즈 브랜드 백오브더문은 이번 2023 SS 서울패션위크에 처음 참여하여 국내외 전문 바이어와 수주상담 및 계약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온오프라인 B2B 수주상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일반 참관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On-Sale’ 행사를 진행하여 직접 구매가능한 B2C 프로그램을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진행한다.
업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서울 패션 위크를 통해 백오브더문만의 감성이 담긴 슈즈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한층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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