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장소 대관 전문 브랜드 연인의 정원 판교가 송년회, 신년회, 회사모임 등 신규계약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예약하는 팀에 한해 파티와인을 제공할 예정이며, 10%의 대관료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

연인의 정원은 작년 11월 연인의 정원 판교를 시작으로 그랜드 오픈했고, 22년 5월에 2호점인 연인의 정원 분당을 연이어 오픈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연인의 정원 판교는 프라이빗하고 고급스러운 단독홀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이색적인 연말파티 장소로 기업 송년회뿐만 아니라 연말모임, 연말파티, 세미나 등 다양한 소규모 인원의 모임 형태에 최적화된 공간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소 8명부터 최대 28명까지 수용가능하고 자연조경이 연출돼 있는 테라스가 있어 공간의 여유로운 개방감을 보여준다. 나아가, 대형모니터, 마이크 등이 비치돼 있어 별도의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단독홀에서의 행사 진행을 원하는 고객분들이 증가하여 송년회 장소로 문의가 많다”며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은 모임들이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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