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메타인과외는 학습 방향을 지도하는 각종 과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해당 과외 프로그램에는 ▲화상과외 ▲방문과외 ▲입시컨설팅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화상과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대유행 감염증으로 대면과외가 불안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수업 방식이며 이는 초등학생 5학년부터 고등학생 3학년까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화상과외 프로그램은 실시간으로 학생과 소통하며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며 실시간 녹화가 가능해 수업이 끝난 후에도 다시보기를 통해 보충 학습을 할 수 있다. 수업은 학생 성적에 따라 기초부터 개념까지 숙지할 수 있는 학습을 지도한다. 또한 과목별 공부 방법과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상담을 진행해 학습 습관 태도를 관리한다.
‘방문과외’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대치동 강사가 집에 방문해 일대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수업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한 만큼 입시 위주로 집중 코칭한다. 과목별 입시 자료, 대학 정보, 모의고사 분석자료, 빈출도에 따른 유형 문제를 반복 풀이하고 학생 성적별로 세부 전략을 세워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특히 방문과외는 4개월마다 학생과 학부모는 수업에 대한 학습 내용 등을 평가해 그 결과를 토대로 강사는 보완된 수업 방법으로 지도한다.
‘입시컨설팅’은 고등학생 학년별로 수시와 정시 상담을 진행하며 진로 목표, 희망대학 및 학과, 생기부 분석, 내신·모의지원 자료분석 이후 교과 및 비교과 목표 설정해 입시 전략을 지원한다.
박은숙 강사는 “본인의 학습 방법에 대한 문제점 진단을 원하는 학생들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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