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윤현기 기자] 볶음우동과 중화요리를 결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배달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볶가(볶음우동가 가장 맛있는 집)’는 최근 여수 죽림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볶가는 남양주, 수원 등 9월 중 오픈한 4개 매장에 이어 여수 죽림점을 오픈하면서 빠른 속도로 56호점을 돌파했다.
해당 업체는 소자본 배달 창업의 수요 증가에 발맞추고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샵인샵 창업을 하는 선착순 100호점에는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하는 혜택을 부여하며, 단독 매장으로 배달전문점 창업을 하면 SNS 마케팅과 전단지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200만 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손질을 마친 육가공류부터 다채로운 메뉴의 비법 소스, 매뉴얼화된 레시피까지 가맹점에 공급해 초보자도 기본적인 교육만 이수하면 조리가 가능하며, 홀과 포장, 배달의 3WAY 수익 구조를 통해 매장 규모와 인력에 구애받지 않는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의 민족에서 평균 평점 4.9점을 달성한 볶가는 매월 평균 4호점씩 계약을 체결하며 단기간에 전국 56호점을 돌파했다.”라며 “배달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단독 매장부터 샵인샵, 공유주방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