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SAT 학원 메타인프렙은 미국대학 입시 준비 과정에 필수인 GPA 관리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메타인프렙은 GP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GPA 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 앞서 학부모와 학생의 니즈, 학교 교과 과정 등을 파악하고 학생에게 보완이 필요한 수강 과목을 제의한다. 이어 학생의 내신 성적을 분석하고 수강과목의 목표와 교재 제공 후 본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본 수업은 실시간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며 강사가 판서하는 화면과 필기 화면을 일원화시켜 강의 전달 효과와 이해도 향상을 높이는 데 힘썼다.
더불어 학생 성향 등에 따라 일대일 또는 그룹 수업을 선택해 학습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일대일 수업은 학생 일정에 따라 학습을 지도하고 그룹 수업은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의 학생으로 구성해 코칭하고 있다.
학습관리는 숙제 점검, 오답 풀이, 퀴즈 및 시험 대비 문제 풀이, 과제 가이드 제공, 수준별 문제, 자료 제공 등을 통해 학생들의 내신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원할 경우 수업 자료 외에도 개인 학습 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메타인프렙 바비 강사는 “대학입시진학에 유리한 내신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 이수와 GPA이지만 내신 관리는 쉽지는 않다”며 “학생들의 내신 관리를 위해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지도하고 있으니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프렙은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의 교재, 학습법 등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학생의 교과과정에 따라 GPA 관리 및 AP, SAT, IB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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