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범한퓨얼셀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범한퓨얼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6%(1450원) 상승한 2만7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범한퓨얼셀은 주식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만80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2억528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범한퓨얼셀은 수소 연료전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상용화에 성공한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과 수소충전소 사업, 건물용 연료전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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