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미래컴퍼니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미래컴퍼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42%(1950원)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컴퍼니의 대규모 장비 공급계약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래컴퍼니는 중국 허페이신성광전자(Hefei Xinsheng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 Ltd)와 316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약 1천164억원)의 27.1%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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