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이 수능 전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윈터스쿨’을 개설하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공부의 ‘Turning Point’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윈터스쿨’은 2023년 1월 1일 개강 예정으로 현재 고2 학생인 예비 고3 학생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2024수능을 대비해 제대로 된 수능공부법을 익히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5주간 진행되는 ‘윈터스쿨’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주요 과목에 대해 1대1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의 현재 실력에 상응하는 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해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업 이해도가 다소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IC(Intensive Care)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집중과외식 개별지도를 받게 된다.
한 반에 25명, 단 두 개의 반만 개설되는 소수 정예 학습 프로그램으로 특히 선생님의 지도가 중요한 수학 과목에 더욱 효과적이다. 선생님 1명 당 20명 이내의 학생이 배치돼 수학의 기초부터 킬러 문제 적응까지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또한 ‘위대한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매일 영단어 50개, 국수영 20분 리뷰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진행된 공부에 대한 피드백이 진행돼 학생들이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다지도록 돕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5주간의 집중 학습과 규칙적인 생활 환경을 경험한 예비고3 학생들은 향상된 실력과 더불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갖게 될 것”이라며 “겨울방학 동안 수험생에 적합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입시를 위해 의지를 불태우려는 학생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윈터스쿨’은 수준별 학습을 위하여 T-CLASS와 H-CLASS로 나뉘어 모집한다. T-CLASS는 모의고사 2과목 합이 4등급 이내인 경우, H-CLASS는 모의고사 2과목 합이 8등급 이내인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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