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귀포시 일원에 계획된 친환경 주거타운 ‘제주 레브카운티’가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주 레브카운티’는 천혜의 자연환경 및 이국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서귀포에 위치한다. 현재 서귀포시 내에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이중섭 문화거리 등 유명 관광지 다수가 밀집해 있다.
또한 ‘제주 레브카운티’는 여가부터 일상생활까지 풍요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제주도 내에서도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다. 골프클럽과 요트, 보트, 스킨스쿠버 등 여가를 위한 시설도 다양하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및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가까이 있고 농협, 하나은행, 제주은행 등 각종 금융기관도 근거리에 자리해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서귀포시 일원에 개발 호재가 예정된 것도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신공항, 헬스케어타운,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 지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상당한 수준의 프리미엄이 확보될 전망이다.
‘제주 레브카운티’는 대지면적 1만2058㎡, 건축면적 2227.70㎡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계획된 도시형생활주택(연립형)이다. 국민주택 규모인 84㎡ 단일평형 총 64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현재 순조로운 공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탁 트인 바다와 청량한 한라산 조망을 내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아래에서 위쪽으로 높아지는 경사지형의 장점을 적극 반영한 자연 연계형 단지 설계를 적용해 극대화된 쾌적함과 수려한 조망을 선사한다. 대자연 속에서의 힐링 가득한 생활은 실거주 시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또한 남향 위주로 전 세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단지 최상층에는 실사용 면적이 여유로운 펜트하우스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 주차장을 최소화하고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을 확보해 아이들이 지상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단지를 설계한 것도 호평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주민들과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산책로와 연결된 다양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좋은 주변 여건도 갖췄다. 일주로, 중산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까이 지나 제주 전역에 빠르게 연결된다. 공항 리무진 버스 정류장과 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도 우수하다.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대신중학교, 법환초등학교, 서귀포시 중앙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고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에 다수의 교육시설이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다수의 국제학교가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제주 레브카운티 현장을 방문하면 공사 진행 상황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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