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28일 KBS에 따르면 이현주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2살 연하 변호사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현주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만 나이 38살이다. 그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4년 만인 2012년 'KBS 뉴스9' 앵커를 맡았다. 2015년부터는 황수경 후임으로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VJ 특공대', '영화가 좋다', '연중 라이브'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