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에서는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누구나 시작해 볼 수 있는 자격증 교육 과정으로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 등 70여 가지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추가 제출서류 없이도 누구나 무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자격증 수강부터 수령까지 모두 온라인을 통해 진행돼 학습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한교검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돼 있다.
70여 가지 자격증 과정 중 소프트웨어교육지도사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사 양성과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초등학교 정규 과정이 포함돼 의무화되고 있는 만큼 교육 과정을 이수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해당 과정 수강생들은 언플러그드 활동, 피지컬 컴퓨팅, 스크래치 및 3D 프린팅 기술을 소프트웨어교육과 접목한 해결법을 배우게 된다. 학생들에 창의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교육 지도사로서 역량도 갖춰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통해 다양한 취업 방향까지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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