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중·일 맞춤 외국어 화상회화 플랫폼 ‘과탑’이 ‘리스픽(RE-Speak)’으로 리브랜딩 과정을 완료하며 서비스명과 로고를 변경하고 외국어 공부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27일 전했다.

‘리스픽(RE-Speak)’은 외국어 공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자체 알고리즘 시스템을 활용해 수강생마다 상이한 수강 목적과 언어 레벨, 취향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튜터를 추천하고 일대일맞춤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리브랜딩 후 △시사 △경제 △연예 △취미 등 일상 주제를 수업교재로 활용하는 방법을 채택, 외국어 공부의 접근성을 높이고 수강생의 흥미를 이끈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점이 돋보인다.

현재 리스픽(RE-Speak)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튜터는 한국어와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바이링구얼로 구성돼 있으며 서비스 운영진의 엄격한 검증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전효재 리스픽(RE-Speak) 대표는 “리브랜딩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리스픽(RE-Speak)은 영·중·일 일대일 화상수업부터 채팅형 영어회화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수강생들의 외국어 공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스픽(RE-Speak)은 강의 수강을 위해 일정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영어회화 채팅 서비스 ‘러닝 어드바이저’를 신규 서비스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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