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메타인과외는 일대일 학습을 제공하는 화상과외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상과외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과 소통하며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습 간 녹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수업 후 기억이 나지 않을 경우 다시 보기를 통해 복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지도하고자 먼저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재 학생의 공부 상태와 진도, 성향, 약점 과목 등을 파악 후 진행한다. 강사는 교육청에 정식 등록돼 있으며 다년간 지도 경력이 있다. 

본 수업을 진행하기 전 화상과외의 수업 방식을 파악하고 싶은 학생들은 무료 1회 체험 학습을 선택할 수 있다. 무료 1회 체험 학습은 정해진 학습 일정에 따라 본 수업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박은숙 강사는 “현재 비대면 화상과외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니 성적 향상을 이끌고 싶거나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시키고 싶은 학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타인과외는 화상과외뿐만 아니라 방문 과외도 운영하고 있다. 방문 과외는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제 대치동 강사가 직접 집에 찾아가 일대일로 학습을 지도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의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성적 결과에 따라 수업 방향을 수립 후 학습 관리한다. 더불어 고3 학생들은 모의고사 분석자료와 빈출도에 따른 유형 문제를 제공하고 등급별 입시 자료와 대학별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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