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전문 기업 푸드나무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00원) 상승한 2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푸드나무는 지난달 29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 에프앤프레시에 운영자금 목적으로 75억원을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13.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율은 4.60%이며 대여 기간은 공시 시점부터 내년 8월 28일까지다.
한편 푸드나무는 서울시교육청,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말 결식아동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