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2학기를 맞아 동화구연지도사 등 다양한 자격증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자격증 과정들은 취업 활동을 돕는 자격증 70여 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누구나 쉽고 간단한 절차를 통해 교육받을 수 있다. 자격증 취득과정을 무료로 수강하기 위해서는 한교검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를 입력하면 된다.

모든 과정은 법적 효력이 발생해 활용이 가능하다. 모든 과정은 비대면인 온라인수강으로 진행되며 합격 자격증은 제작부터 발급까지 15일~20일 정도 소요된다.

창의력과 언어 구사 능력, 사회성 발달을 돕는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살펴보자면 눈으로 보는 언어를 귀로 듣는 언어로 바꿔 동화를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를 뜻한다.

업체 관계자는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닌 효과적인 구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에 상상력을 키우는 데도 보탬이 된다”고 전했다.

개방된 미술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을 해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아동미술지도사는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미술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뜻한다. 기본적인 미술 기법과 그림표현 능력, 미술 작품에 이해력을 키워볼 수 있고 손에 감각을 이용해 진행돼 아이들의 감성 발달 및 색채이해도에도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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