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남편과 딸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9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fcseoul #에스코트키즈 #좋은추억 어제 수원fc전 아빠랑 같이 경기장 들어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40살까지 축구했으면 좋겠다고! 다음 경기 승리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딸 시온 양이 에스코트 키즈로 경기장에 나서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빠와 손잡고 경기장에 입장한 시온 양의 귀여운 외모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신성한 이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