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해 후임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김신영이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즐거운 추석되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배우는 마음으로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마이크를 잡고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 진행 중인 김신영을 바라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첫 녹화에 나선 MC 김신영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관중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신영이 진행하는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