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1시 16분 기준 대명에너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1%(1050원) 상승한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 주가가 상승세인 특별한 이슈나 공시는 없는 상태다.
앞서 최근 에스토니아, 독일, 라트비아, 핀란드, 폴란드, 리투아니아, 스웨덴 발트해 인접 8개국이 오는 2030년까지 해상 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20기가와트로 7배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오르기도 했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과 풍력을 바탕으로 사업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 관리까지 전 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로 꼽히기도 한다.
대명에너지는 전국에 총 17개의 ESS, 태양광, 풍력 발전소를 가지고 있다.